[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조성하가 형제상 비보를 직접 전했다.

조성하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나의 사랑하는 큰형님께서 소천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성하는 "오늘 '올빼미' 무대인사가 약속된 날이지만 약속을 못 지킬 것 같다"라고 덧붙인 후 "큰형님이 올빼미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투병 중이라 못 보고 하늘나라로 가신 게 너무 안타깝다"라고 적었다.

조성하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 출연, 홍보 이벤트 등에 참여해 왔다.

내년 1월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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