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친절사원 임윤아의 등장에 ‘킹더랜드’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6월 첫 방송하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연출 임현욱)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임윤아가 맡은 천사랑 역은 아름다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호텔리어이자 킹 호텔의 명실상부 친절사원. 어린 시절 가장 행복한 기억을 남겼던 킹 호텔의 일원이 돼 다른 사람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다는 진심을 담아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선사하는 인물이다.

이에 미모는 물론 능력까지 완벽한 천사랑 캐릭터를 표현할 임윤아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로 극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 벌써부터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특히 호텔리어 유니폼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스마일 퀸’이라는 별명처럼 환한 미소로 상대를 바라보는 모습은 ‘킹더랜드’에 방문한 고객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에 '킹더랜드'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랑에 빠지게 할 호텔리어 천사랑 캐릭터와 임윤아의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킹더랜드’ 제작진은 “임윤아는 드라마 속 천사랑이 현실에 튀어나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캐릭터에 녹아들고 있다”며 “처음 보는 순간부터 천사랑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든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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