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김대호, 이집트 현지 문화를 만끽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 이집트 휴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는 아나운서국 차장으로 오랜만에 휴가를 얻어 그간 가보고 싶었던 이집트로 떠났다.

그는 오벨리스크를 비롯해 파라오가 있는 국가 유적지를 돌기 시작했다. 그는 시내 택시를 하나 잡아탄 채, 길거리를 마음껏 구경했다.

그는 번화가를 돌며 “차도 사람도 많았고, 유럼 같은 풍경이 이색적이었다”라며 현지 분위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대호는 길을 걷다가 시원한 망고 주스를 하나 사마셨다. 그는 “너무 맛있다”를 외치며 열대 국가인 현지의 과일 맛에 환호했다.

그는 길거리에서 현지 음식인 소간 샌드위치 먹방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색적인 현지 음식을 소탈하게 즐기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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