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의붓자녀 육아 힘들지만, 계모가 악마는 아냐" [TD할리웃]
2023. 11.20(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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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할리웃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동료이자 현 남편인 브래드 팰척과 재혼한 심경을 전했다.

펠트로는 1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전 남편이자 록그룹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과 현 남편인 브래드 팰척 사이에 둔 자녀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친 자녀와 의붓 자녀들 사이에서 느낀 감정들을 솔직히 털어놨다.

펠트로는 매체에 "(전 남편의 딸) 애플이 태어난 후 모든 연기 활동을 멈췄다. 임신 후 모든 것이 재정의되는 기분을 느꼈고, 당분간 연기가 아닌 육아에 전념하고 싶더라. 아이를 갖게된 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과거 첫 임신에서 느낀 감정들에 대해 언급했다.

펠트로는 크리스 마틴과 슬하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를 두고 있다. 마틴과 이혼한 후 팰척과 재혼한 기네스 펠트로는 팰척이 전 결혼 생활에서 얻은 두 자녀를 함께 보살피고 있다. 펠트로는 팰척의 두 자녀와 친해지는 게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펠트로는 새 엄마가 된 것에 대해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다"라며 "좋은 새엄마가 되는 일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없더라. 사실 새엄마는 미디어에서 '악랄하고 사악한 존재'로 그려지지 않나. 그래서 더욱 노력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팰트로는 "(팰척의) 두 자녀도 내 아이들이다. 재혼 후 두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것이라고 결심했고, 내 친자녀들을 대하는 방식, 규칙 등을 동일하게 적용하자고 스스로 약속했다. 마음을 단단하게 먹으니 순조롭게 일이 흘렀고 지금은 꽤 사이가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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