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SBS 플러스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 MBN ‘돌싱글즈’ 유현철 웨딩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옥순은 개인 채널을 통해 웨딩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나 왜 눈물 날 것 같지. 소중한 날이 예쁜 영상으로 남아 선물 받은 기분”이라고 적기도 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세상을 다 얻은 듯, 서로를 사랑하는 눈빛과 태도를 과시했다.

옥순과 유현철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MBN ‘돌싱글즈’ 출연 후 모임을 가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둘은 슬하에 아이 한 명을 둔 '싱글파파' '싱글맘'으로 재혼에 이르렀다.

두 사람은 tvN 예능 ‘2억9천 : 결혼전쟁’에 출연했고, 오는 26일 방송하는 TV CHOSUN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2’에 동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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