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축구선수 설영우(울산 HD)와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양예나가 온라인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됐다. 설영우의 축구화를 확대한 사진이 공개됐는데 축구화에 '예나'(YENA)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이후 양예나와 설영우가 같은 휴대폰 케이스 및 모자를 착용한 사진이 있다라 게재되며, 이름의 주인공이 양예나란 설이 제기됐다. 여기에 양예나가 축구 경기장에 수 차례 모습을 드러냈다는 목격담까지 나왔다 .

관련해 양예나의 소속사 스타베이스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설영우의 소속팀은 선수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단 입장을 각종 매체를 통해 전했다.

한편, 양예나에 앞서 역시 에이프릴 출신인 배우 이나은도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강인 측은 열애설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고, 이나은 측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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