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돌' 허니제이 딸 러브, 아이키 딸 연우와 만났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댄서 허니제이, 딸 러브 근황이 공개됐다.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을 이끈 장본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이날 첫 딸 러브를 데리고 동료인 아이키 집에 방문했다.

아이키 딸 연우 역시 러브와 만났다. 연우는 올해 12살이었다. 러브는 이제 갓난아기 딱지는 뗀 2살이었고, 오자마자 아이키 반려견을 만지며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아이키는 우는 러브를 능숙하게 달래며 경력자 면모를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