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웡카'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웡카'가 지난 19일 5만92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53만309명이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영화 ‘건국전쟁’이 이날 4만25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5만3105명이다.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이날 2만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8만9648명이다.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이날 1만32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5만3388명이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영화 ‘소풍’ ‘도그데이즈’ ‘데드맨’ ‘아가일’ ‘추락의 해부’ ‘우견니’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웡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