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김혜준은 소속사 앤드마크와 재계약 논의 중이다.

5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김혜준은 이달 현 소속사인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마무리된다"라고 전해졌다. 그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김혜준과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혜준은 2015년 네이버TV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해 2016년 5월 앤드마크의 전신인 매니지먼트AND에 소속되어 있는 배우다.

그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JTBC 드라마 '구경이'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출연하며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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