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로 오는 21일 밤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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