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 "하지원 정말 매력적, 요즘 내 설렘의 주인공" [T-데이] |
| 2025. 04.18(금)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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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하지원을 보면 설렌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26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김대호가 광주 생고기 맛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신선한 생고기와 다양한 부위를 맛보며 유쾌한 먹방을 펼친다. 식사를 하던 중 전현무는 “너 마늘 저렇게 먹는 거 보니까 솔로가 맞구나”라며 김대호를 놀리고, 이에 김대호도 “형님은 파까지 먹는다”며 받아친다. 이어 전현무가 “최근에 설렜던 사람은 없냐”고 묻자, 김대호는 주저 없이 “하지원 씨요!”라고 답하며 주변을 놀라게 한다. 김대호는 “하지원 씨는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라며 팬심을 고백하고, 이에 전현무와 곽튜브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김대호의 수줍은 설렘 고백과 세 사람의 솔직한 연애 토크는 18일 오후 9시 10분, ‘전현무계획2’ 26회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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