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배우 기은세, 연예인 겸 파워 인플루언서의 삶은 압도적이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혼 후 ‘돌싱’으로 돌아온 배우 기은세 집, 요리 실력 등이 여과 없이 공개됐다.

기은세는 “사실 제가 인플루언서로 SNS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사람이다. 그냥 제 목숨줄처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는 근황을 솔직히 전했다.

이찬원, 여자친구 예린 등은 “언니 플레이팅, 요리가 진짜 예쁘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공개된 그의 집은 잡지 화보 그 자체였다.

현재 그의 가족은 반려견 구름이였다. 그는 아침부터 기상하자마자 얼굴 리프팅을 kg면서 탄력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침에 30번 정도 해주면 얼굴 광대 부분에 탄력이 생긴다”고 귀띔했다.



그는 평소 사람을 초대해서 직접 요리를 해주기를 즐긴다고. 돌아온 싱글로 혼자 살게 된 지 2년 차, 그의 집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그의 취향이 곳곳에 배어든 것.

특히 그의 침대방과 거실, 주방은 그야말로 캡처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장소였다. 그는 “주로 미(美)에 관련된 것을 잘한다. 제 눈에 보이는 게 전부 예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드레스룸 역시 압도적이었다. 10여 년 간 패션위크 등에 다니면서 모아온 것이었다. 그의 일 결과물이 집약된 공간이었다. 과연 파워 인플루언서였다. 그는 자신의 화려한 삶에 대해 겸손하게 “맥시멈리즘”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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