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미국에서 열린 첫 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엔싸인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코리아타운 플라자(KOREATOWN PLAZA)에서 팬사인회 및 팬 이벤트 '2025 엔싸인 팬 이벤트 인 코리아타운 플라자(2025 n.SSign FAN EVENT in KOREATOWN PLAZA)'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엔싸인이 미국에서 개최하는 첫 팬 사인회이자 공식 팬 이벤트다. 현장에는 한인 팬들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팬들의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해피 엔드(Happy &)', '러브 포션(Love Potion)', 지난 13일 발매된 신곡 '이티 비티(Itty Bitty)' 등 미니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한편 엔싸인은 지난 2023년 데뷔 후 한국과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9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 파이널 인 도쿄 가든 시어터(n.SSign JAPAN TOUR 'EVER BLUE' Final in TOKYO GARDEN THEATER)를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nCH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