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ㆍ이옥섭, 장수 커플 아닌 이미 부부 “2022년 혼인신고” [공식]
2026. 10.01(목)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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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오전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오랜 시간 연인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해 왔으며,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함께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늘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온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지난 2013년 교제를 시작해 2020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영화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아온 두 사람은 공개 열애 2년 뒤인 2022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오랜 연인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4년 전부터 가족으로 함께해온 셈이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이후 별도의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으며, 현재도 예식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예대 동문인 두 사람은 연인인 동시에 창작 동료로도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4학년 보경이' '연애다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기' 등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제작사 2X9HD도 함께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코미디언 장도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너의 나라'와 이나영 주연의 '사랑의 카운셀러'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카운셀러'는 현재 촬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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