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연애박사'서 공대 남신 변신…너드미 품은 모태솔로
2026. 10.04(일)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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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추영우가 너드미를 품은 공대 남신으로 변신한다.

추영우는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서 기계공학과 로봇공학 박사과정생 박민재 역을 맡는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을 배경으로 대학원생들의 일상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는다.

추영우가 연기하는 박민재는 뛰어난 두뇌와 빼어난 외모를 갖춘 이른바 '공대 남신'이지만, 연애 경험은 전무한 모태솔로다. 추영우는 캐릭터 특유의 너드한 매력과 남모를 상처를 지닌 복합적인 내면을 함께 표현하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추영우는 캐릭터의 감정선뿐 아니라 외적인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고민하며 박민재를 완성했다. 인물의 내면에 자리한 상처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추영우는 그동안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 '견우와 선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온 추영우가 '연애박사'에서 박민재를 통해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연애박사'는 오는 5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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