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뜨거운 떼창으로 연 북미 투어... 美 언론도 조명
2026. 10.06(화) 15:09
몬스타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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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이글뱅크 아레나(EagleBank Arena)에서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노 리밋(NO LIMIT)' 미주 일정 이후 약 4년 만에 동일한 장소에서 열렸다.

공연은 '드라마라마(DRAMARAMA)', '러브 킬라(Love Killa)', '러시 아워(Rush Hour)', '론 레인저(LONE RANGER)',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로 시작됐다. 과거 군 복무로 미주 투어에 합류하지 못했던 셔누는 "이번에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러 왔다. 북미 투어를 위해 새로운 무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많이 준비했으니 제대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미들 오브 더 나잇(MIDDLE OF THE NIGHT)'과 현지 정규 3집 '언폴드(Unfold)' 수록곡인 '베이비 블루(baby blue)', '힐(heal)' 무대를 가졌다. 신보 '더 페이즈(The Phase)' 타이틀곡 '매직(MAGIC)'을 월드 투어에서 처음 선보인 뒤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 '디스!(this!)'를 가창했다.

멤버별 개인 및 유닛 무대도 이어졌다. 아이엠의 VCR을 시작으로 셔누는 '어라운드 & 고(Around & Go)', 형원은 '노 에어(NO AIR)', 기현은 '하울링(Howling)', 민혁은 '리칭(Reaching)', 주헌은 '스팅(STING)(Feat. Muhammad Ali)'과 '하늘에 머리가 닿을 때까지(Feat. Tiger JK)'를 연이어 선보였다. 셔누와 형원은 유닛곡 '브리드(Breathe)'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노 리밋 투어' 당시 군 복무로 함께하지 못했던 셔누는 "이번에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러 왔다. 북미 투어를 위해 새로운 무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많이 준비했으니 제대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엘리게이터(Alligator)', '슛 아웃(Shoot Out)'을 선보인 뒤 앙코르 곡 '그로잉 페인스(growing pains)'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현지 아침 방송인 미국 뉴욕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서도 이번 투어 시작 소식을 다뤘다. 방송에서 몬스타엑스는 "뉴욕에서 다시 몬베베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해당 공연을 마친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북미 투어의 시작을 이렇게 뜨거운 환호와 응원 속에서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투어 때마다 현지 팬분들의 열정적인 에너지에 놀라는데, 여전히 반갑게 환영해 주시고 진심으로 무대를 즐겨주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힘이 났다"라며 "앞으로 이어질 공연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멤버들도 모두 건강하게 남은 투어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멤버들은 오는 6일(현지시간) 뉴욕 인포시스 씨어터 앳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raig Hunter 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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