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장학퀴즈' 인연 한강 실종 의대생, 제발 아무일 없길" [전문]
2021. 04.30(금) 09:19
이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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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장학퀴즈'로 인연을 맺었던 한강 실종 의대생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이지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내 마음을 어지럽혔던 뉴스다"라며 과거 EBS 교양프로그램 '장학퀴즈'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5일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연락이 두절된 의대생 손정민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애는 "'장학퀴즈' 경기고 편에 출연했다. 멋지게 자라 의대생이 됐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라고 전했다.

이어 "제발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실종 당시 CCTV가 확보되지 않아 수사가 쉽지 않은 것 같다"라며 "반포한강공원에 주차했던 차량의 블랙박스 확보가 중요할 것 같다. 근처에 목격하신 분들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정민 씨 아빠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들의 실종 소식을 알렸다. 손정민 씨는 친구와 술을 마신 뒤,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잠이 든 것으로 전해졌으며, 친구는 오전 4시 30분께 잠에서 깨 귀가했지만 손정민 씨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하 이지애 인스타그램 글 전문

오늘 하루종일 내 마음을 어지럽혔던 뉴스.

장학퀴즈 경기고 편에 출연했던 손정민 군. 그사이 멋지게 자라 의대생이 되었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제발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실종 당시 CCTV 가 확보되지 않아 수사가 쉽지 않나봅니다.

그 시각 반포한강공원에 주차했던 차량의 블랙박스 확보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근처에 주차하셨거나 목격 하신 분들 제보 부탁드려요. 서초경찰서 실종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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