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스걸파'에서 연살 팀이 'ALL IN'을 받았다.

7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차 오디션인 크루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연살(윤지후, 이수정, 이은민, 김지효, 이유정, 김아영)은 강력한 포스를 뽐내며 등장했다. 타 방송 '댄싱하이'에 출연했던 이수정과 이은민은 "안타깝게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그때 했던 모든 경험들이 오래 남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예전에는 제가 언니들을 쫓아가는 느낌이었다면, 진짜 서바이벌에서 싸울 준비가 된 상태다. 그래서 다시 나오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연살은 'Borneo'에 맞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ALL IN'을 받으며 크루 마스터들의 칭찬 세례를 받았다. 팀 라치카 가비는 "고등학생이 만든 구성이 아닌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코카앤버터 역시 "저희가 이렇게까지 어필을 하는 팀은 아니다.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살은 고민 끝에 훅을 선택했다. 이를 본 아이키는 "호두과자가 먹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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