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남 "귀화시험 합격, '♥이상화' 성 따를지 고민"
2022. 04.23(토) 22:53
JTBC 아는 형님, 강남
JTBC 아는 형님, 강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는 형님'에서 강남이 귀화 시험에 합격한 이후 한국 이름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구잘, 파비앙, 강남, 알베르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최근 귀화 시험에 합격한 근황을 전했다. 강남은 "한국 이름을 고민 중이다. 엄마는 권 씨고 아내 이상화가 이 씨니까 이강남이라고 할지, 그냥 강남이라고 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3년 동안 귀화에 도전해 성공했다고 밝혔다. "필기 3번, 면접 2번을 봐야 합격이다. 마지막에 떨어지면 다시 시작이다"라고 말한 강남은 "면접장에 들어가면 외국인이 5명 정도가 있는데, 애국가를 부른다. 나는 오디션, 면접이 정말 싫다. 가사 잊어버릴까봐 노래를 너무 빨리 불렀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면접에서도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했고 "떨어지면 다시 일본에 가서 서류 떼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해가 안 가는 게, '동상이몽'에서도 얘기했는데 강남 정도면 한국말 하는 건 외국인 중 톱이다. 가서 까불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면접에 대테러 신고 전화, 등기소에서 서류 떼는 법 등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출제된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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