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초아가 독일 아티스트와 협업한 NFT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14일 초아가 NFT를 발표한다.

지난 4월 솔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매한 초아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Timo Helgert)와 협업해 '초아 PASS NFT'를 발매했다. 작품은 총 4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초아의 백일몽 속 그의 감정들을 각기 다른 세계와 분위기로 시각화하여 NFT로 탄생시켰다.

티모 헬거트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 증강 현실 및 3D 등을 통해 영감을 주고 현실도피적 예술을 창조하는 독일 아티스트로서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초아의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NFT는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며 교류한 두 아티스트가 탄생시킨 작품으로 팬분들께 기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발매했다"라며 "조만간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초아는 네일 브랜드와 본인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네일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