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연민지 덫에 걸렸다→이휘향 "죽어!" [종합]
2022. 08.11(목) 20:33
KBS2 황금 가면
KBS2 황금 가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황금 가면'의 연민지가 나영희에게 자신의 범죄 혐의를 덮어 씌우려 했다.

11일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서유라(연민지)가 차화영(나영희)의 팔찌를 훔쳐 유수연(차예련) 살인 미수 혐의를 빠져나가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연은 강동하(이현진)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했다. 두 사람은 달콤하나 시간을 보냈고, 서로의 옆에 있을 것을 약속했다.

이후 홍진우(이중문)는 집으로 돌아온 유수연에게 강동하와 만났냐며, 휴대전화는 왜 꺼놨느냐고 따졌다. 유수연은 이를 무시했고, 다음날 홍진우는 출근하려는 유수연을 다시 붙잡으며 자신과 재결합하자고 이야기했다. 아이 핑계도 댔다. 유수연은 "아이 핑계 대지 말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내가 불행하게 사는 거 보면 아이가 행복할 것 같으냐. 당신 가족들 끔찍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차화연은 서랍장에 있던 팔찌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집안을 뒤져봤지만 팔찌는 나오지 않았고, 차화연은 비싼 팔찌를 잃어 버렸다고 분노하며 경찰에 도난 신고까지 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차화연 팔찌는 서유라가 유수연을 죽이려 시도하기 전에 훔쳐 범행 현장에 던져버린 뒤였다. 유수연은 회사로 찾아온 형사에게 팔찌를 증거품으로 넘겼고, 팔찌는 국립과학수사원으로 넘어가 지문 감식이 이뤄지게 됐다.

이후 유수연과 강동하 연애에는 속도가 붙었다. 김혜경(선우은숙)은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환영했고, 홍진우는 분노했다. 특히 홍서준까지 강동하를 반기는 모습에 질투를 숨기지 못했다.

한편 차화영은 홍진아(공다임)가 고미숙(이휘향) 가게에서 일한 것을 알게 됐고, 고미숙은 차화영을 집으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술을 마셨고, 고미숙은 술에 취해 쓰러졌다. 차화영이 깨워 다시 눈을 뜬 고미숙은 빙의라도 한 듯 몸을 떨더니 차화영에게 "누가 고미숙이냐. 내가 누군지 모르겠느냐. 내 회사 불구덩이로 만들어 버리고. 가만 안 둔다. 내가 기필코 너를 펄펄 끓는 지옥불에 처넣을 거다. 죽어"라고 소리 질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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