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옥택연 vs 김법래, 전면전 예고 [T-데이]
2022. 10.14(금) 18:13
tvN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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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블라인드’ 옥택연이 하석진을 구하기 위해 김법래와 전면전을 펼친다.

후반부 질주가 시작된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연출 신용휘)에서 류성준(옥택연)이 류성훈(하석진)을 인질로 잡고 있는 미친개 백문강(김법래) 무리와 대치 중인 현장이 공개돼 긴장감을 돋운다.

앞선 방송에서는 배심원 살인사건의 세 번째 피해자의 발생과 동시에 안태호(채동현)의 목숨을 담보로 한 생존게임이 벌어져 모두를 경악게 했다. 그 과정에서 희망복지원 출신인 정윤재라는 인물이 여러 번 등장, 그가 유력한 용의자로 뽑히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들과 유가족들 역시 과거 복지원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어린 시절 현재 가족으로부터 입양됐다는 류성준이 정윤재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여러 차례 포착된 바. 백문강 또한 류성준을 제 딸을 죽인 범인이자 과거의 복수를 위해 살인 게임을 시작한 정윤재라고 철석같이 믿으며 그를 향한 살기를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성준이 형 류성훈을 볼모로 삼은 백문강과 그 무리에게 분노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백문강은 류성준의 사랑하는 가족 류성훈의 목을 바짝 조이며 그의 악랄함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류성준과 류성훈은 곧 죽기 일보 직전인 안태호 추적 방법을 두고 언성을 높이며 갈등을 빚었다. 형제간의 서먹한 우애는 한 보 가까워지면 두 보 멀어지기를 거듭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이 와중에 그들에게 찾아온 절체절명의 위기가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그 전에 미친개 백문강을 무사히 벗어나는 것이 관건일 터. 백문강이 전면에 나선 것은 물론 수족들까지 거느린 것에 반해 류성준은 혼자의 몸으로 그들과 대적해야 하는 미션에 처했다. 열혈형사 류성준이 류성훈을 무사히 구출해내고 돌아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심박수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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