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본인 지키기 위해 한지완 다시 버렸다
2023. 03.28(화) 19:17
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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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마녀의 게임' 오창석이 또 한지완을 버렸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106회에서는 강지호(오창석)의 뻔뻔스러운 행보가 이어졌다.

이날 강지호는 기자들을 불러내 "이 검사지가 진짜다. 얼마 전에 돌아가신 마현덕(반효정) 회장님께서 직접 의뢰하신 거다. 오죽하면 직접 검사하셨겠냐"고 말하며 정혜수(김규선)가 공개한 친자 확인서가 가짜임을 주장했다.

이걸론 부족해 보였는지 강지호는 비서를 불러내 "SNS에 폭탄 좀 투하합시다"라며 무언가를 지시했다. 바로 주세영(한지완)이 마현덕(반효정)의 핏줄이 아니라는 걸 터트린 것이었다.

이후 강지호는 뻔뻔스럽게 주세영을 찾아와 "마현덕 회장의 유일한 상속녀께서 품위는 지켜야지"라고 놀리며 "그리고 이거 완전히 가짜 뉴스는 아니지 않냐. 틀린 말 없던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지호는 "내가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겠다. 악화된 여론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베푸는 사업가 이미지를 갖는 것 밖에 없다. 기부 천사 코스프레 한번 해보는 거 어떠냐. 천하그룹을 대표하는 입장이니까 100억 정도면 되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주세영은 "하겠다. 대신 조건이 있다. 인터뷰를 하고 싶다. 정혜수를 내 코디로, 설유경 회장을 들러리로 세워줘라. 나 이미 욕 많이 먹어서 SNS 악플 정도론 눈 하나 깜빡 안 한다"라고 해 강지호를 당황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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