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行' 곽준빈·박정민, 웃픈 택시비 흥정
2023. 07.24(월)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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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과 배우 박정민이 키르기스스탄을 파헤쳤다.

지난 23일 방송된 교양프로그램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는 중앙아시아 전문가 곽준빈과 중앙아시아 초보 박정민의 키르기스스탄 여행기가 펼쳐졌다.

박정민보다 먼저 키르기스스탄 공항에 도착한 곽준빈은 도로에 늘어선 택시 기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택시비 흥정에 나섰다. 키르기스스탄은 '고려인'이라 불리는 한국인 교포들도 많이 거주하는 만큼 곽준빈은 "고려인과 만나보겠다"라는 목표를 밝히며 여행의 흥을 올렸다.

키르기스스탄의 첫 번째 기사 식당을 찾아 나선 곽준빈은 택시 창밖 너머로 보이는 구소련의 오래된 건물을 둘러보며 현지를 감상했다.

택시를 타고 소원이던 고려인 동포를 만난 곽준빈은 동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곽준빈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동안 키르기스스탄에 도착한 박정민은 뜻밖의 난관을 겪고 있었다. 택시비 흥정에 성공했지만 유리창이 깨진 택시 상태와 언어의 장벽, 엄청난 매연에 불안해했다.

다행히도 박정민은 곽준빈이 있는 호텔에 무사히 도착했고 두 여행 메이트가 만났다.

키르기스스탄에서의 두 번째 날을 맞이한 곽준빈과 박정민은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촐폰아타를 가기로 결정했다. 현지의 버스는 좁고 힘들어 이용이 어려워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곽준빈은 박정민에게 택시비를 흥정하는 노하우를 가르쳐주며 키르기스스탄 현지 여행 꿀팁을 전수했다.

하지만 심상치 않은 엔진 소리와 상상 이상으로 싼 택시비는 두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엔진소리 좀 들어봐"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수상한 택시에 올라탄 곽준빈과 박정민이 과연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오는 30일 밤 10시 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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