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2017 부산 원 아시아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이 발표됐다.

16일 '2017 부산 원 아시아 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7, 이하 BOF)' 측은 그룹 NCT 127과 포맨, 래퍼 비와이 딘딘, 밴드 장미여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BOF'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가요 축제로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 문화가 만나는 행사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표방한다.

특히 NCT127 비와이 딘딘 장미여관 포맨을 비롯해 비아이지(BIG), 카드(KARD), TRCNG, 골든차일드, 넉살, 노브레인, 더 이스트라이트, 던밀스, 딥플로우, 레인즈, 마스크, 박재정, 수란, 스카이웨이커스, 아이즈, 업스케일, 에이프릴, 이예준, 인투잇, 주노플로, 페노메코, 피원에스 등 스타들이 새롭게 이름을 추가하고 최종 라인업을 완성해 눈길을 모은다.

이로써 개막공연에 에이핑크(APINK), 아스트로(ASTRO), 비에이피(B.A.P), 갓세븐(GOT7), NCT127, SF9, 뉴이스트W, 모모랜드, 블랙핑크, 아이콘, 여자친구, 워너원, 젝스키스 그리고 파크콘서트에 김태우, 더 이스트라이트, 레드벨벳, 백지영, 볼빨간 사춘기, 빅톤, 소유미, 알리, 에일리, 유리상자, 정용화, 포맨, 허스키 브라더스가 이름을 올렸다.

또 레전드스테이지 K-POP 공연에 비아이지, 제이비제이(JBJ), 카드, TRCNG, 골든차일드, 다이아, 레인즈, 마스크, 박재정, 소유미, 아이즈, 에이프릴, 이예준, ROCK 공연에 노브레인, 스카웨이커스, 업스케일, 장미여관, HIP-HOP 공연에 넉살, 던밀스, 딘딘, 딥플로우, 비와이, 수란, 주노플로, 페노메코, 피원에스 등도 출연을 확정했다.

끝으로 폐막공연에는 제이비제이, MXM, TRCNG, 골든차일드, 다이아, 레인즈, 사무엘, 온앤오프, 인투잇, 포맨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 'BOF' 그라운드 푸드 행사에는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등 스타 셰프들이 함께한다.

'BOF'는 22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 전당, 해운대구남로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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