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배우 이다희가 11일 오후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는 그룹 뉴이스트W,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워너원, 트와이스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츠시게 유타카, 양세종, 장혁, 정소민, 하석진 등은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며, 호스트는 박보검이 맡는다.

한편 '2018 MAMA'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로 이어진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