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AOA 멤버 겸 연기자 설현이 역대급 스타일링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는 버버리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컬렉션 런칭 기념 파티가 열린 가운데, 설현이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설현의 압도적 몸매와 스타일링이 뭇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평소 8등신 몸매로 유명한 그는 블랙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흑백 프린팅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설현의 메이크업 역시 화룡점정이었다. 누드톤과 펄을 이용해 그의 건강한 안색이 돋보이게끔 했다. 버버리의 아방가르드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 설현은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와 비주얼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같은 날 설현은 자신의 SNS에 헤나 타투가 그려진 어깨라인,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행사에 참석했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설현은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사극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우 양세종, 우도환, 장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설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