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레드벨벳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짐살라빔'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곡이다.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다이내믹한 구성과 레드벨벳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담았다.

'짐살라빔'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The ReVe Festival Day 1)'은 19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밖에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이날 저녁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