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오창석이 연인 이채은을 향한 애정을 여과 없이 과시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도 '럽스타그램'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오창석은 최근 이채은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계기로 공식 연인이 됐다.

앞서 한 야구장에서 함께 야구를 관람하며, 열애를 인정한 오창석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채은과 함께 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게재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사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시작하는 연인답게 한층 달콤한 기류도 인상적이다.

오창석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이다. 이채은은 과거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현재 모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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