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자기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 장동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와 게스트 트로트 가수 송가인 출연 아래 말복 보양식 갈비탕, 여름 반찬 레시피 등이 공개됐다.

이날 송가인은 목소리 관리 비결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안 한다. 그리고 큰 소리 안 치면서 목관리 한다”라고 귀띔했다.

장동민은 “언제부터 가수를 꿈꿨냐”라고 물었다. 송가인은 “진도는 국악이 유명했다. 그래서 소리부터 먼저 공부하게 된 것”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수미는 국보 같은 목소리를 지닌 송가인의 기력을 보충해주겠다며, 마늘을 갈아넣은 갈비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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