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영재, 그가 JYP를 떠나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심경을 고백했다.

영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영재입니다. 앞으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하게 됐습니다"라며 소속사 이전 소식을 알렸다.

영재는 "지금까지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박진영 피디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함께한 8년간의 시간이 꿈만 같이 행복했다. 많은 분들이 선물해 주신 소중한 추억 영원히 간직하며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영재는 갓세븐 팬클럽을 언급하며 "우리 아가새 여러분들. 언제나 저를 지켜 봐주고 응원해 줘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갓세븐 영재는 배우 송강호, 비(정지훈), EXID 출신 하니, 티아라 출신 효민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하 갓세븐 영재 글 전문

안녕하세요 영재입니다.앞으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박진영 피디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함께한 8년간의 시간이 꿈만같이 행복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물해주신 소중한 추억 영원히 간직하며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갓세븐 영재, 최영재로 더욱 좋은 모습,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아가새 여러분들!!! 언제나 저를 지켜 봐주고 응원해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가새 #IGOT7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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