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연인 타일러 권이 SNS를 통해 연인을 향한 변치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타일러 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J. 내 베스트 프렌드(Happy Birthday, J! #my best friend)"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국적인 도심을 배경으로 두 손을 맞잡고 있는 연인의 그림자가 담겼다. 연인은 각종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J라는 이니셜과 생일 축하 글귀를 통해 해당 사진의 주인공이 제시카임을 알 수 있었다.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약 8년째 교제 중이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 현재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의 CEO로 있다.

현재 제시카는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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