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김현중이 대규모 공연을 통해 앞으로 7개월간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김현중은 오는 5월 1일 저녁 7시를 첫 시작으로 7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에 온라인 단독 콘서트 '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이하 '프리즘 타임')을 연다.

'프리즘 타임'은 빛으로 물드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김현중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뿐 아니라 공연 관람조차 어려워진 지금,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매달 다른 콘셉트의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라이브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현중은 전 세계 팬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물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한 의상 증정 이벤트 등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요소들도 함께 준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10월 랜선 콘서트 '2020 김현중 프롬 더 디스텐스 콘서트(2020 KIM HYUN JOONG From The Distance Concert)'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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