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 양지은이 '미스트롯2' 우승 상금에 대해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가수 이무진, 양지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우승 상금으로 받은 1억5000만 원에 대해 말했다. 양지은은 "상금으로 부모님 집 사드릴 거라고 약속했는데, 아주 잘 알아보고 있다. 조만간 갈 것 같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부상으로 나온 자동차는 아직 제가 면허증이 없어서 가져올 수가 없었다. 지금 면허 필기까지 땄고 기능 시험을 앞두고 있다. 면허증만 따면 가져올 수 있다"며 신나했다.

그런가 하면 JTBC '싱어게인'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이무진은 "전 안마의자를 받았다. 집에 놨다. 부모님이 잘 사용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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