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킹덤'에서 스트레이키즈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3일 밤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최종회에서는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아티스트들의 파이널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스트레이키즈는 에이티즈에 이어 두 번째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앞서 스트레이키즈가 경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스트레이키즈는 캠핑을 통해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스트레이키즈는 본격적으로 곡 소개에 나섰다. 스트레이키즈는 "저희가 준비한 곡은 'WOLFGANG'이다. 우리의 날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며 "이전엔 재미있는 무대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엔 진지하고 어두운 매력이 담겼다. 피날레에 걸맞은 무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예고처럼 스트레이키즈는 늑대 콘셉트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방찬은 상의 탈의 퍼포먼스도 선보여 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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