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인기가요' 6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헤이즈, 트와이스, 에스파가 올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6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MC 성찬, 유진, 지훈은 이번 주의 1위 후보를 공개했다. 후보에 오른 곡은 헤이즈의 '헤픈 우연', 트와이스(TWICE)의 'Alcohol-Free', 에스파(aespa)의 'Next Level'이었다.

'헤픈 우연'은 헤이즈가 지난달 20일 발매한 7번째 EP 앨범 'HAPPEN'의 타이틀곡으로 우연처럼 찾아온 인연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노래다.

트와이스의 'Alcohol-Free'는 11일 발매된 EP 앨범 'Taste of Love'의 타이틀곡이다. 온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랑에 빠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표현한 서머 댄스곡이다.

또한 에스파가 지난달 17일 공개한 'Next Level'은 aespa와 아바타 'ae'의 'SYNK'를 방해하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Black Mamba'를 찾기 위해 '광야(KWANGYA)'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세계관 스토리를 흥미롭게 담아낸 댄스곡이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GHOST9, LIGHTSUM, 뱀뱀(BamBam), 브레이브걸스, 세븐틴(SEVENTEEN), 업텐션(UP10TION), 에버글로우, 엔플라잉(N.Flying), 원위(ONEWE), WayV KUN&XIAOJUN, 위아이(WEi), 유겸(YUGYEOM), TOMORROW X TOGETHER, TWICE(트와이스), 하성운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