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제27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기부한다.

24일 최애돌에 따르면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의 참여로 태어난 지 1만200일째 되는 날이었떤 21일 단 하루, 총 투표수 5960만8504표를 받고 당당히 기부요정을 달성했다.

제이홉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미는 '최애돌' 제이홉 커뮤니티에 해시태그를 올리고 축하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최애돌'에서 투표를 독려해 기부요정을 달성시켰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제이홉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제이홉은 총 4회 기부요정에 선정된 기록으로 누적 기부금액 2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3억4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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