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자님이다" 서현♥나인우, '징크스의 연인' 첫 만남 [TV온에어] |
| 2022. 06.16(목) 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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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징크스의 연인, 서현 나인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징크스의 연인' 속 서현과 나인우의 아름답고도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됐다. 15일 첫 방송한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연출 윤상호) 1회에서는 이슬비(서현)가 우엲 공수광(나인우)을 만나 그동안 갇혀 지내던 호텔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를 보는 능력 때문에 선삼중(전광렬) 손에 호텔에 갇혀 살던 이슬비. 이슬비는 이날 선삼중 아들 선민준(기도훈)과 함께 호텔을 찾은 공수광을 보고 그를 동화로 배워온 왕자님이라고 생각했다. 이슬비는 공수광을 따라 호텔을 빠져 나왔고, 그와 함께하며 공수광의 주변을 행운으로 바꿨다. 공수광 엄마(윤유선)는 이슬비의 목걸이를 보고 그의 정체를 짐작한 듯 했으나, 이슬비에게 신발을 내어주고 공수광과 함께 놀이동산에 가게 했다. 이슬비는 난생 처음으로 바깥 세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왕관 모형을 공수광 머리에 씌우며 "왕자님이다"라고 말해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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