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엠넷 프라임 쇼(Mnet PRIME SHOW)’가 프라임 아티스트 싸이, (여자)아이들의 미공개 스토리를 담은 부가 콘텐츠를 선공개하며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엠넷 프라임 쇼'는 '콘트라스트'(Contrast) 콘셉트를 활용, 동시대에 공존하는 상반된 두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서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음악 토크쇼 포맷에서 벗어나 MC 없이 아티스트들이 직접 음악에 대한 진솔함을 보여주는 신선한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엠넷 프라임 쇼’는 29일 밤 10시 본 무대로 시청자를 찾기에 앞서 프라임 아티스트로 선정된 싸이와 (여자)아이들의 음악에 얽힌 비하인드, 리액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기대감을 예열하며 약 한 달여간 프라임 아티스트에 집중된 콘텐츠로 오롯이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5일 밤 10시에 Mnet에서 공개되는 콘텐츠에서는 ‘엠넷 프라임 쇼’를 화려하게 장식할 두 프라임 아티스트의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먼저 전 세계적으로 ‘강남스타일 신드롬’을 일으키며 빌보드 차트를 장악한 가수 싸이편에서는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이고 독특한 콘셉트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전설의 신인 시절을 시작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진화를 거듭한 싸이의 아이코닉한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슈가와 싸이가 협업한 ‘댓댓(That That)’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어볼 수 있다고. 후배 아티스트들은 물론 전세계 케이팝 팬들에게도 ‘유일무이’, ‘전무후무’라는 평을 받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싸이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데뷔 후 지금까지 독보적인 콘셉트와 무대 장악력,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진솔한 모습도 볼 수 있다. ‘멤버들이 직접 뽑은 최애 직캠 영상’부터 ‘(여자)아이들이 돌아가고 싶은 순간’ 등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최애 영상들을 뽑은 가운데 “놀랄 수도 있다”고 운을 띄운 슈화의 예상 밖 답변에 멤버들은 모두 놀람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엠넷 프라임 쇼'가 포착한 (여자)아이들의 솔직한 순간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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