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의 악행이 계속되고 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46회에서 김준하(정의제)는 은금실(강부자)과 유전자 검사 결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결과에 분노했다.

이에 김준하는 장세진(차주영)에게 전화해 당장 자신의 집으로 오라며 화를 냈다. 이후 집으로 온 장세진은 김준하에게 왜 다짜고자 집으로 오라고 한 것이냐며 따져 물었다.

김준하는 장세진에게 “네가 조작했느냐”면서 유전자 검사지를 들이밀었다.

이에 장세진은 “네가 큰 사모님과 유전자가 안 맞는다는 거냐”라고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