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현역가왕2’ 에녹 팀, 트로트 최초 5중창을 선보였다.

2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는 본선 2차 1라운드 단체전 무대가 열띠게 펼쳐졌다.

이날 강렬한 진해성 팀에 이어 훈남들의 조합인 에녹 팀이 출격했다. 잘 생긴 에녹, 노지훈 등 다섯 명의 화려한 미모가 빛을 발했다.

이들은 투에니원 구호를 외친 뒤, 비로소 5중창이라는 트로트 업계 최초 도전기를 공개했다. 누구도 도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다섯 명이 화음을 맞춰 ‘하늘아’ 곡을 통해 무려 5중창을 구현해낸 것. 연습부터 난관이었다. 이들은 최선을 다해 서로에 대한 합을 맞추며 탁월하고 유의미한 무대를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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