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수술 후 퇴원한 가운데 가운데 드라마 '나미브' 촬영에는 복귀하지 않는다.

6일 오후 고현정 계정을 통해 수술 후 퇴원한 근황이 전해졌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악화를 겪었다.

그가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드라마 역시 고현정 추가 촬영 없이 원만하게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건강 악화로 인해 16일 예정됐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구체적인 병명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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