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母, 내게 '성공했다고 무시하냐' 발끈…내가 그러겠나" 억울
2026. 09.29(화) 16:16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 영상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셰프 겸 방송인 윤남노가 모친과 싸웠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에서는 윤남노의 모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남노는 "내가 메뉴를 짤 때 이어폰을 낀다. 집에서 혼자 있을 때. 아무것도 안 들렸다. 엄마가 왔나보다. 그때 내 집에 세탁기가 없어서 엄마가 가끔 세탁물을 가지러 왔었다"라며 "난 침대에서 이어폰을 끼고 누워있었는데 엄마가 날 불렀다더라. 그러면서 자기를 왜 무시하냐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윤남노 모친은 "이 자식이 조금 성공했다고 이거 무시하는 거 아니냐. '나 무시하지마'라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윤남노는 "엄마 빨래 어딨냐고 했는데 '됐어, 이 XX야! XX의 XX 변해서 사람 무시하고 밖에서도 그러고 다니냐'라고 했다. 일부러 대답을 안 했겠나. 들리는데 '안 들리는 척 해야지'하냐"라고 억울해했다.

윤남노 모친은 "이어폰을 끼고 있다고 정말 안 들리냐. 사람이 서 있으면 감각이 없을까"라고 하자, 윤남노는 "내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하면서 조금씩 돈을 모아서 2000만 원 모았다. 엄마 여행 보내려고 했다. 저때 싸워서 말도 안 하고 눈 인사만 했다. 의미없는 다툼은 그만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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