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올해 '유퀴즈' 최고 시청률…누적 77억 뷰·화제성 공고
2026. 10.01(목) 09:16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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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올해 '유 퀴즈 온 더 블럭'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은 젠슨 황이었다.

1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 따르면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출연한 회차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8.5%를 기록하며 2025~2026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이기도 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도 평균 5.7%, 최고 8.3%를 기록하며 올해 '유 퀴즈' 전체 회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써냈다.

지난 2018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유 퀴즈'는 어느덧 360회를 넘어서며 8년 넘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자기님들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 프로그램은 평범한 이웃부터 각 분야 전문가, 화제의 인물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폭넓게 담아내며 대한민국 대표 토크 예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국내외 스타들이 먼저 찾는 프로그램이라는 점도 '유 퀴즈'를 대표하는 수식어다. 젠슨 황과 빌 게이츠를 비롯해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스칼릿 조핸슨, 빌리 아일리시,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 등 세계적인 인사들이 먼저 출연을 희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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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7회차까지 방송된 '유 퀴즈'는 2026년 방송분 역시 매회 케이블·종편 포함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화제성에서도 존재감이 뚜렷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박지훈, 허남준, 젠슨 황 등은 '유 퀴즈' 출연을 계기로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으며, 다수의 출연자들이 화제성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출연 이후 커진 관심을 입증했다.

디지털 성과도 눈에 띈다. 유튜브와 네이버를 합산한 '유 퀴즈'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9월 27일 기준 77억 뷰를 돌파했으며, 누적 시청시간 역시 같은 기준으로 6.7억 시간을 기록했다. 방송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꾸준히 소비되며 오랜 시간 축적해온 콘텐츠 경쟁력을 보여준 셈이다. 특히 젠슨 황, 효리수, 서인영 관련 콘텐츠는 합산 조회수가 각각 1000만 뷰를 넘어서며 높은 흥행력을 과시했다. 이들 모두 올해 출연한 인물로, 방송 이후 단기간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의 경우 '주식 투자하는 법'을 다룬 단일 클립만으로 1000만 뷰를 넘기며 높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유 퀴즈'는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장기간 쌓아온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크 예능 IP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만큼, 400회, 500회를 향해 나아가는 '유 퀴즈'가 앞으로 또 어떤 주인공들과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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