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나 알아?"…이광수 향한 무례한 메시지, 선 넘은 장난에 비판 多 |
| 2026. 10.07(수)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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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광수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배우 이광수가 유료 팬 소통 플랫폼을 시작한 가운데 일부 이용자들의 조롱성 메시지가 이목을 끈다. 이광수는 지난 1일 유료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Bubble)'을 오픈했다. 이는 아티스트와 팬의 1:1 대화 형태로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앞서 이광수는 버블을 시작하자마자 남다른 예능감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팬들과 밀접한 교감을 나누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잠을 자겠다는 팬을 향해 "얘들아 일어나라. 버블할 시간이다"라며 재치 있는 '강제 기상' 알람을 보내는가 하면, 자신이 직접 콘서트 관람을 즐기는 도중에도 실시간으로 버블을 찾아 "중독인가 봐"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버블 소통이 화제성 기사로 보도된 것을 목격한 팬들에게 이광수는 "오늘 내가 휴대폰만 보면 주변 사람들이 웃으면서 쑥덕거린다"라고 실시간 피드백을 남기는 등 유머러스한 반응으로 팬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이러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일부 군데군데 무례한 메시지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된 대화록에 따르면, 일부 이용자들은 아티스트를 향해 "아 오빠 릴스 보는데 방해된다. 알람 좀 꺼야겠다", "너 나 알아? 왜 계속 메시지 보내?" 등 도 넘은 장난성 발언을 이어갔다. 유료 서비스의 특성과 아티스트를 향한 기본적인 예의를 저버린 듯한 태도에 대다수의 누리꾼은 쓴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해당 이용자들의 행동이 도를 넘었다고 지적하며, 친근하게 다가와 준다고 해서 선을 넘는 것은 명백한 에티켓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스타를 향한 최소한의 존중조차 찾아볼 수 없어 아쉽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스타와 팬이 마음을 열고 소통해야 할 공간이 일부 무례한 태도로 인해 빛이 바래는 가운데, 건전한 팬 문화 정착을 위한 아쉬움과 자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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