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알바' 윤경호도 '삐' 출신이었다 "키다리 삐에로 탔었다" [31st BIFF] |
| 2026. 10.07(수)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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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알바 |
[부산=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꿀알바’의 배우 윤경호가 아르바이트 경험을 전했다. 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CGV 센텀시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꿀알바’ 시사 후 GV에서는 한준희 크리에이터, 김다민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김민하 이희준 윤경호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하는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저는 앉아서 하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번역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도 오래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경호가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고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준은 “야한 영화 틀어주는 극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고액 아르바이트였다. 영사실에서 틀어주는 일이었는데 하루 종일 야한 영화를 봐서 그런지 점차 피폐해 지더라”고 말했다. 윤경호는 “저도 삐에로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다. 키다리 삐에로 탔던 기억이 난다. 다음에 또 질문을 주시면 자세하게 말씀 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윤경호는 “군대 제대하고 체력이 넘칠 때 군대 동기가 고액 아르바이트를 찾는데 단기라고 하더라. 터널을 뚫을 때 지질 검사를 하는데, 한 묶음당 20kg인 케이블 두개를 메고 산을 넘는 일이었다. 그 일을 목숨 걸고 했었다”고 말했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청년 혁준(이재욱)이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펼쳐지는 생계형 밥벌이 호러 시리즈다. 이번 영화제에서 영화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를 포괄하며, 올해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 기대작을 상영하는 부문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됐다. 지난 6일 개막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5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낮과 밤은 서로에게’이며, 폐막작은 영화제 마지막 날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부산=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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