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소녀시대 써니의 '좋은 예 나쁜 예'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서 스타들의 '좋은 예 나쁜 예' 놀이가 누리꾼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규 2집 음반으로 돌아온 소녀시대의 써니가 이 놀이의 주인공이 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은 한 블로거의 블로그를 통해 게재됐으며, 이후 여러 인터넷 사이트 카페와 블로그에 퍼져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써니의 '좋은 예 나쁜 예'는 그녀가 방송활동을 통해 보여줬던 모습들을 비교 대조해 올린 것. 이번 '좋은 예 나쁜 예'에서는 1등, 달래주기, 동물흉내, 연예인 구경, 치명적 귀여움 등과 이외에도 다양한 소재가 사용됐다.


특히 최근 KBS 2TV '청춘불패'를 통해 예능감을 한껏 발휘하고 있어, 예능감 좋은 예 나쁜 예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번 써니의 사진에 "순규가 대세", "위치선정 대박", "써니, 애교는 자제(?)해라"는 반응들을 올려 웃음을 주고 있다.


이밖에도 주먹을 부른 애교, 당당함, 귓속말 등의 '좋은 예 나쁜 예'가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출처=http:blog.naver.com/sbea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