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조권(2AM)과 가인(브라운 아이드걸스) 커플이 '좋은 예 나쁜 예'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조권과 가인 커플은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며,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하고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의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한 연예인들의 '좋은 예 나쁜 예'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누리꾼(닉네임:보니)이 모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자신이 만든 조권과 가인의 예시 사진을 올렸다. '권x가인 지침서'라는 제목의 사진은 '우결'에서 이들의 모습을 하나씩 담아 비교의 예로 만들었다. 기선제압, 신혼집, 편안함, 스킨쉽, 듀엣, 질투심 등의 예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조권-가인의 잔소리, 무리수, 자막, 검은 방, 사장님의 몹쓸 예 등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 "둘이 아주 찰떡궁합!", "조권 너무 좋아, 가인도 좋아", "이 사진 만든 사람 센스 짱!"이라며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출처=디시인사이드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