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엑스맨' 초반, 발연기로 해고 위기" [TD할리웃]
2019. 06.06(목) 11:00
휴 잭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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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영화 '엑스맨' 촬영 비화를 소개했다.

휴 잭맨은 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더 맨, 더 뮤직, 더 쇼'를 진행했다.

이날 휴 잭맨은 "나에게 가장 큰 작품이었던 '엑스맨'의 울버린 역에서 잘릴 뻔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작진들이 나의 연기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아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휴 잭맨은 "너무 화가 나서 집에 돌아와 아내이자 배우인 데보라 리 퍼니스에게 모두 일러바쳤다. 그러자 아내가 나에게 남들의 시선에 너무 얽매여 있다면서 그냥 내가 맡은 캐릭터에 집중하고 감각을 믿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휴 잭맨은 "이 말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나를 좀 더 믿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1994년 드라마 '로우 오브 더 랜드(Law of the Land)'로 데뷔한 휴 잭맨은 2000년부터 17년 동안 '엑스맨' 시리즈에서 울버린으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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