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돌아온 '유퀴즈' 시청률이 급등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유료가구방송 기준 전국 평균 5.7%를 기록했다.

'유퀴즈'는 약 2개월 간의 재정비 기간을 거친 끝에 첫 선을 보였다. 휴식기 전 마지막 방송인 지난 7월 20일 시청률 3.3%에 비하면 2.4%P가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유퀴즈'는 '한우물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박은빈을 필두로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했으나, 휴식기 이전처럼 사전 섭외를 통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포맷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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